REVIEW

제목

이건 단지 예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제품이에요

작성자 여세희(ip:)

작성일 2017-02-14

조회 689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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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
일단 둘 다 작은 하자들이 있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들이에요 :)
한 개는 핑크 바니바니, 한 개는 아이보리 바니바니구요! 저는 처음에 아이보리 바니바니에 반해서 한 개를 주문하고, 저희 언니랑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 전화를 드려서 한 개를 더 추가로 주문했는데 핑크 바니바니가 조금 더 깨끗하다며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일단 한 개씩 받아보고 싶어서 둘 다 주문하게 되었어요~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니 더 친절한 목소리에 한 번 더 이디엘에 반하게 되었답니다 ㅎㅎ

일단 아이보리 바니바니는 새하얗고 너무 예뻐요 진한 핑크색 귀가 매력적이구요! 핑크 바니바니는 연한 딸기우유색이 정말 예뻐요 그래서 저는 핑크 바니바니를 선택했어요 ㅎㅎ 요즘 딸기우유 핑크가 유행이잖아요 그 유행에 딱 맞는 핑크색이에요 구매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8ㅅ8 ❤❤❤❤

저희 언니도 안대가 뭐가 필요하냐고 했지만 한 번 써보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꼭 잠을 못자서, 불면증이 있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좀 더 편한 잠을 위해서, 남들에게 내 자는 모습을 가리기 위해서도 또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불면증은 커녕 잠이 너무 많아서 큰일인 사람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사진도 어느 각도에서 찍나 다 예쁘게 잘 나오고 포장도 아기자기 너무 귀엽고.. 어디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없는 제품이지만 가장 좋은 건 마음이 담긴 물건이라는 것이에요! 저는 제가 주문해서 저를 위해 만들어 주신 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을 주문했지만, 부족함마저 채워 준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단지 물건을 구매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담긴 소비라고 생각해요!

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다면!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^^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니 각자 고르시면 되지만, 제품 정말 좋습니다 예뻐요 ❤❤❤❤❤

첨부파일 1487051661836.jpg , 1487051662514.jpg , 1487051663439.jpg , IMG_20170214_154024_646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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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이디엘

    작성일 2017-02-16

    평점 0점  

    스팸글 헐... 세희님... 안녕하세요!! 하..벌써 오늘 날짜가 16일이군요. 날짜가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~ 그래서 이걸 이제야 확인을 했어요!
    문의글 중에 후기 남겨주신다고하시더니 정말 남겨주셨네요 ㅠㅠㅠ헐♥ 후기가 얼마나 귀찮고 번거로운 일인지 알기에 솔직히 마음 한켠으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시는거겠지? 진짜 남겨주시려나? 했는데 ... 정말 남겨주셨네요!!!!!! 왜 울컥하죠 저..? 그리고 이렇게 예쁜 글들이 가득가득. 속이 꽉찬 하트까지 ♥♥♥♥ 완전 제 심장을 탕탕 저격하셨어요 . 정말 감사합니다.
    빼곡하고 까만 글들 가운데 세희님의 애정과 사랑이 전해져서 지금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요.
   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는 글이 리뷰인데, 제가 이렇게 행복을 채우게되다니 욕심쟁이네요:)
    엄마랑 동생에게도 세희님 후기 하나하나 읽어주며 셋 다 얼굴에 따스한 봄 햇살이 드리우듯 작업하느라 굳어있던 우리 얼굴에 미소가 피었어요.
    감사합니다 세희님의 후기가 너무나 따뜻한 봄날같아요.
    물건을 구매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담긴 소비라니. 저희 또한 상품이 아닌 우리의 재능과 자존심,마음을 담아 전하는거라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잘 전해진거 같아서 더이상 바랄것이 없네요. 이런 우리의 마음을 느껴주셔서 좋아요. 감사합니다> <
    예쁜 세희님과 언니분께 닿아 더욱 빛을 바니바니 수면안대가 기대가 되네요.
   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누리며 편안하고 따뜻한 쉼을 전하는 착한 바니바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.
    핑크 바니바니 추천해드릴때 사진 보내드린다는 말에 "괜찮다고 보내달라"고 하셨을 때 다소 놀라기도 했었지만 그 마음도 잠시. 그 말에 우리 이디엘에 대한 신뢰가 전해져서 어찌나 감사하고 행복했는지 몰라요.
    그런데 목소리 칭찬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사실 계란한판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특별(?)하다보니 전화응대를 참..꺼려해요.. 어려워한다는 말이 더 맞겠네요.
    그런데 특이한 목소리마저 특별한 목소리로 생각해주시고 이디엘에 한 번 더 반했다고 해주시니 저 지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! 감사합니다 ♥ 세희님 또한 봄 바람에 떨리는 꽃잎처럼 따뜻하고 예쁜 목소리였어요.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힛:)
    예쁘게 사용하시구요! 적립금 슝 넣어드릴게요! 예쁜 사진들도 감사합니다!!
  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화이팅하세요 ♥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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